[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22일 미니앨범으로 컴백한다.
트와이스는 지난해 11월 발표한 ‘Yes or Yes’ 이후 약 5개월 만에 새 미니앨범을 들고 22일 컴백한다. 데뷔 이래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1위 행진을 이어온 만큼 이번 앨범의 성적에도 큰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트와이스는 데뷔와 동시에 큰 관심을 받으며 miss A에 이은 JYP 사단의 차세대 대세 걸그룹으로 등극했다. 기대만큼이나 음반과 음원 시장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트와이스는 현재 K팝 걸그룹의 역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K팝 걸그룹 최초로 돔 투어 공연을 했고, 22만석 전석 티켓이 1분 만에 매진돼 글로벌한 걸그룹임을 증명했다. 지난해 아레나 투어를 돌고 1년 만에 또 다시 공연장을 확장하는 등 꾸준히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트와이스의 저력은 음반 판매량에서도 옅볼 수 있다. 한국과 일본 통산 K팝 걸그룹 최초로 음반 판매량 500만 장을 돌파했다.
이달 국내 컴백하는 트와이스는 국내를 포함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트와이스는 7월 17일 일본 싱글 4집 ‘해피 해피(HAPPY HAPPY)’ 24일 싱글 5집 ‘브레이크스루(Breakthrough)’를 연달아 발매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3개 국가 출신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멤버 중 한국인은 5명(나연, 정연, 지효, 다현, 채영), 일본인은 3명(모모, 사나, 미나), 대만인은 1명(쯔위)이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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