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구 태백동 장복산에서 불이 났다.
7일 창원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3분께 장복산에 붙은 불은 임야 약 100㎡를 태우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관, 해군 등에 의해 55분 만에 꺼졌다.
장복산 3∼4부 능선에서 시작된 불은 산책로 주변으로 옮겨붙었다. 하지만 산책하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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