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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반응 좋다"…반등 시작한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최종수정 2019.04.07 11:01 기사입력 2019.04.07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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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파마리서치프로덕트의 주가가 이달부터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신규 출시된 골관절염 치료제인 '콘쥬란'이 시장에서 양호한 반응을 얻고 있다는 소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만 파마리서치프로덕트 는 지난 5일 4만1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달 말 대비 9.61% 상승이다. 이 기간동안 코스닥지수는 3.07% 상승했다.


상승의 원인은 신규제품들의 호조가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지난 1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신의료기술을 인정받고, 1월 말부터 콘쥬란 판매를 시작했다. 서충우 SK증권 연구원은 "골관절염 치료제인 ‘콘쥬란’에 대한 시장반응이 양호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지난해 콘쥬란의 효능을 시범적으로 테스트해 본 병원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므로, 지난 두달간 유의미한 매출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기존 골관절염 치료제인 히알루론산의 1200 억원 규모의 국내시장을 빠르게 잠식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콘쥬란 외에 다른 제품들도 파마리서치의 실적에 힘을 보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는 "지난 2 월 중순, 자회사 파마리서치바이오가 수출허가를 받은 보튤리늄 톡신인 ‘리엔톡스’의 해외 수출이 지난달 말에 개시됐다"2분기부터는 10억원 이상의 매출이 연결 실적으로 반영될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


1분기 실적도 호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SK증권은 1분기 파마리서치의 매출액이 200억원, 영업이익 2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며 영업이익은 45% 감소다. 그는 "매출액은 분기기준 사상 최대"라며 "영업이익이 낮은 이유는 작년 4 월에 인수한 파마리서치바이오의 영업적자가 반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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