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옥 강진군수가 지난달 12일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강진군)

이승옥 강진군수가 지난달 12일 윤종인 행정안전부 차관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강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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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강진군은 10억 원의 국비를 추가로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에서 담당하는 특별교부세는 사용 목적을 제한해 국가에서 지방으로 배분하며, 이 예산은 주로 지역 현안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된다.

강진군은 현안사업인 공무원교육원 이전 하수처리장 증설 5억 원과 칠량농공단지 주차장 및 공원 조성 5억 원 등 총 10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본격 추진한다.


전남 공무원교육원 이전 하수처리장 증설 사업은 도암면으로 이전하는 전남 공무원교육원 신축으로 인한 오수량 증가가 예상돼 원활한 오수 처리를 위해 증설이 이뤄진다.

칠량농공단지 환경개선사업은 농공단지 내 입주 기업들의 편의시설과 휴식공간이 부족한 실정을 반영해 공원, 쉼터, 방풍림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입주 근로자들에게 편익을 제공해 생산성 향상과 추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국비 확보는 군이 올해 초 세종사무소를 개설하고 국·도비 확보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여 중앙부처와 국회 등의 협력을 끌어낸 결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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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옥 군수는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군의 현안사업을 해결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재정이 열악한 군의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서 국도비 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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