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압해읍 가란리, 새뜰마을 공모사업 선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신안군은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추진하는 ‘2019년 취약지역 생활여건개조사업’(이하 새뜰마을) 공모에서 압해읍 가란마을이 선정돼 오는 2021년까지 총 18억 원(국비 70~80%)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압해읍 가란마을은 해상보행교로 진·출입이 가능하며 차도 선이 월 2∼3회 운항 되는 열악한 마을로서, 전체 65가구 72명이 거주하고 있으나, 마을 기반시설이 노후 되고 거주환경이 매우 취약한 지역이다.
이번에 선정된 ‘가란리 새뜰마을’ 사업은 마을안길 포장, 가드레일설치, 배수로 정비, 스마트 가로등, 가구별 응급재난 안전시스템, 무선방송시스템 도입 등 마을의 안전을 위한 기반시설구축과 빈집정비, 슬레이트 철거 및 개량, 재래식 화장실정비, 집수리, 나무 심기 등 주민의 생활·위생 인프라 구축과 휴먼케어 사업 등으로 마을의 거주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깨끗한 마을 이미지 제공과 주민 복지서비스 증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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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량 군수는 “취약한 농어촌 마을을 대상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 조성을 위해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겠다”며 “생활, 문화, 복지시설 등 적정수준의 시설 확충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 개발 마을 만들기 사업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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