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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개성 살린 아이템으로 2030 아웃도어족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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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야크, 개성 살린 아이템으로 2030 아웃도어족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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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2030세대 아웃도어족의 등장과 함께 아웃도어 업계에도 개성을 살리는 스타일링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올 봄에는 간결한 디자인의 기능성 제품들이 눈에 띈다. 활용이 드물었던 소재와 스타일까지 나왔다.


블랙야크는 활동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블랙야크 자체개발소재 '야크 프리'에 소취 기능까지 더한 'T트리아레깅스'를 선보였다. 기하학적인 패턴에 옆 선 레이스 메쉬 소재로 디자인에 차별점을 둔 제품이다. 엉덩이가 그대로 노출되는 기본 레깅스 스타일링이 부담스럽다면 반바지와 일체형으로 선보인 'T파트9팬츠'를 선택할 수도 있다.

어떤 코디와도 어울릴 수 있도록 워킹화에도 디자인을 더했다. 블랙야크가 출시한 '일루전 맥스 GTX'는 블랙, 레드, 그레이부터 화이트, 핑크까지 다양한 색상과 간결한 디자인으로 멋을 살렸다. 이 제품은 블랙야크의 기술력이 집약된 '일루전 미드솔(중창)'을 통해 충격 흡수와 지지력을 동시에 발휘하는 하이브리드형 맥시멈 쿠셔닝을 구현한다. 또 고어텍스 인비저블핏 기술이 적용돼 방수와 투습 기능을 발휘하며, 주름과 피부 눌림 현상을 최소화해 편안하면서도 쾌적한 보행까지 가능하다.


특히 올해는 데님 제품이 아웃도어형으로 탄생했다. 블랙야크 '테크 데님' 시리즈는 활동성에 제한이 있는 데님에 혁신적 기술과 기능성 스트레치 소재를 접목해 몸을 많이 사용하는 아웃도어 활동에서 활동성과 착용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물과 화학약품을 쓰지 않는 친환경 '레이저 워싱' 기법을 사용해 환경 오염을 최소화하면서도, 데님 고유의 워싱과 스타일은 유지했다. 또 뛰어난 수분 조절력과 부드러운 감촉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텐셀과 모달 등 친환경 소재를 대거 채택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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