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GR레이디스컵 2라운드 3언더파, 이민영 공동 3위

배선우 공동선두 "일본 첫 우승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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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배선우(25ㆍ삼천리)의 우승 진군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일본 고치현 토사골프장(파72ㆍ6228야드)에서 열린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2019시즌 2차전 요코하마타이어골프토너먼트 PRGR레이디스컵(총상금 8000만엔) 둘째날 3언더파를 작성해 공동선두(7언더파 137타)로 올라섰다. 오시로 사츠키(일본)가 공동선두에 합류했고, 이민영(27ㆍ한화큐셀)이 2타 차 공동 3위(5언더파 139타)에서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배선우가 바로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넘버 2'다. 8월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과 10월 하이트진로챔피언십에서 2승을 쓸어 담았고, 12차례 '톱 10' 진입을 곁들여 상금랭킹 2위를 차지했다. 11월에는 JLPGA투어 파이널 퀄리파잉토너먼트(QT) 14위로 일본으로 영역을 넓혔다. 지난 10일 끝난 다이킨오키드레이디스에서 '컷 오프'를 당해 호된 신고식까지 마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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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1타 차 공동 2위에서 출발해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었다. 그린을 다섯 차례나 놓쳤지만 28개의 '짠물퍼팅'이 위력을 발휘했다. 불과 2개 대회 만에 JLPGA투어 첫 우승을 일궈낼 호기다. 이민영은 버디 5개를 솎아냈지만 보기 1개와 16번홀(파4) 더블보기에 제동이 걸렸다. 디펜딩챔프 안선주(32)는 3오버파의 난조로 공동 46위(2오버파 146타)에서 가시밭길을 걷고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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