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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산개발 '워크플렉스', 공유오피스팀 협업으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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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자산개발 '워크플렉스', 공유오피스팀 협업으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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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롯데자산개발은 5일 올 초 첫 선을 보인 후 지점을 늘려가고 있는 공유오피스 '워크플렉스'의 탄생 뒤엔 복합개발 등 해당 분야 전문가로 이뤄진 팀이 있었다고 소개했다.


워크플렉스 사업을 진두지휘한 이주원 롯데자산개발 자산운영사업부문장(상무)는 복합개발 프로젝트 경험이 많은 개발 전문가다. 서울대학교에서 조경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도시지역 삶의 질에 관한 비교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보광 휘닉스파크 개발2부문장으로 활동했고 롯데자산개발에 합류한 뒤로는 자산관리, 복합개발, 임대마케팅 등을 맡았다. 미국 상업용 부동산 투자분석사(CCIM), 부동산 자산운용전문인력 등의 자격증 소지자이기도 하다.

공유오피스팀을 이끈조양묵 공유오피스팀장은 롯데호텔 모스크바 프로젝트를 거쳐 롯데월드타워 오피스를 전담하는 등 롯데자산개발에서 오랫동안 오피스 마케팅을 담당했다. 롯데자산개발은 그가 프로젝트 경험과 오피스 트렌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이번 공유오피스팀의 실무를 책임졌다고 설명했다.


신유경 책임은 메이트플러스와 서브원에서 서울 도심과 강남지역의 대형 오피스 빌딩 임대를 담당하면서 다수의 기업 본사 이전에 대한 컨설팅 경험을 쌓았다. 롯데에서는 롯데월드타워의 프라임 오피스의 임대 업무를 맡아 글로벌 브랜드의 본사를 유치하기도 했다. 김차영 대리는 롯데스카이힐에 입사해 리조트 개발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롯데자산개발에서 역시 리조트사업팀, 리테일심사팀, 개발사업팀을 거쳐 오피스사업팀에 합류했다. 경쟁사 벤치마킹과 시장조사 등을 맡았다.


김정훈 센터장은 LIG 그룹의 휴세코에서 부동산 자산관리 업무를 담당했으며 공유오피스사업 기획에 참여하고 직접 운영을 하며 관련 경력을 쌓았다. 이종현 대리는 브랜드 컨설팅, O2O 비즈니스, 해외교육기관 등 오랜 기간 다양한 분야에서 마케팅 활동을 전문적으로 수행했다. 타 공유오피스 브랜드에서 마케팅 팀장직을 수행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콘텐츠 기획, 제휴 등에 참여하고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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