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프 빌…' 리자이나 킹,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프 빌…' 리자이나 킹,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 '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의 리자이나 킹이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2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1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에이미 애덤스(바이스), 마리나 데 타비라(로마), 에마 스톤(더 페이버릿), 레이철 바이스(더 페이버릿) 등을 제치고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프 빌 스트리트 쿠드 토크는 미국 할렘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뱃속에 있는 아이를 돌보며 인종차별에 맞서 남편의 결백을 입증하려는 여성 티시의 이야기를 그린다. 킹은 티시의 엄마 샤론을 그렸다. 무대에 올라 자신의 어머니에게 "사랑한다"고 전했다.

킹은 '제리 맥과이어(1996년)', '에너미 오브 스테이트(1998년)'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배우다. 골든글로브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며 오스카 수상을 예고해왔다. 아카데미 트로피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