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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수천명 취재진 하노이 집결…국제미디어센터 개소

최종수정 2019.02.23 18:17 기사입력 2019.02.23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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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북·미정상회담 취재지원 센터 개소식
언론인 3500명 가량 이용 등록한 듯
싱가포르 때보다 1000명 가량 많아
한국 취재진 위한 전용 공간도 마련


베트남 당국은 제2차 북·미정상회담 취재 지원을 위한 국제미디어센터(IMC)를 하노이 우호문화궁전에서 설치하고 23일 개소식을 열었다.

베트남 당국은 제2차 북·미정상회담 취재 지원을 위한 국제미디어센터(IMC)를 하노이 우호문화궁전에서 설치하고 23일 개소식을 열었다.




[하노이(베트남)=아시아경제 김동표 기자] 북한 최고지도자와 미국 대통령의 두번째 '세기의 만남'을 취재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수천명의 취재진이 베트남 하노이에 속속 모여들고 있다. 베트남 당국은 제2차 북미정상회담 취재 지원을 위한 국제미디어센터(IMC)를 하노이 우호문화궁전에서 설치하고 23일(현지시간)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오후 3시 열린 개소식에는 팜 빈 민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과 베트남뉴스통신(VNA)을 비롯한 국영 언론사 대표단이 참석했다.


IMC에는 1111석을 갖춘 대형 콘퍼런스 룸과 20개 중소규모 콘퍼런스 룸, 전시 플랫폼, 사무실 등이 있다. IMC는 오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운영된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23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소련 우정노동문화궁전에서 국제미디어센터(IMC)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2차 북·미정상회담을 사흘 앞둔 23일 오후 베트남 하노이 베트남-소련 우정노동문화궁전에서 국제미디어센터(IMC) 개소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오는 27~28일 열리는 2차 북·미정상회담 취재를 위해 IMC 등록을 신청한 전세계 언론인은 3500여명에 달한다.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1차 북·미정상회담 때 등록한 내외신 2500여 명보다 1000명이나 많은 숫자다. 한국과 미국, 일본 언론사 취재진이 가장 많이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미디어센터 내부 모습. <사진=연합뉴스>

국제미디어센터 내부 모습. <사진=연합뉴스>



한편 IMC에는 한국 프레스센터(KPC)가 별도로 설치·운영된다.


2차 북·미정상회담 기간 IMC에 한 국가의 언론을 위한 센터가 따로 마련되는 것은 한국이 유일하다. IMC 안에 프레스센터가 있으면 고성능 장비와 통신망을 활용할 수 있는 등 각종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앞서 김도현 주베트남 대사는 지난 16일 베트남 후에에서 열린 중부지역 관광 촉진대회에서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를 만나 "KPC가 IMC에 설치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 김 대사의 요청을 받은 푹 총리는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고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이 21일 전했다.


한편 푹 총리는 한국 관광객이 베트남 현지 유흥주점 등의 호객꾼과 택시기사의 바가지요금으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많다는 지적을 받고 강력하게 단속하겠다는 입장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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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베트남)=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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