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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축사 양성화'로 농업용 건축물 허가·착공 급증

최종수정 2019.02.06 12:14 기사입력 2019.02.06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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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충남 관내 농수산용 건축물의 허가 및 착공 건수는 크게 증가한 반면 주거·상업용 건축물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건축허가 건수는 1만5507건, 착공 건수는 1만2849건으로 집계된다.


용도별 건축허가 현황에서 주거용은 지난해 6374건으로 전년대비 1321건(17%), 상업용은 3719건으로 277건(6%)이 각각 줄었다.


반면 지난해 농수산용 건축물 허가 건수는 3432건으로 전년대비 2034건(145%)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는 도의 무허가 축사 적법화 정책추진에 따라 양성화된 축사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용도별 착공 부문에서 지난해 주거용은 5515건으로 전년대비 881건(14%), 상업용은 2855건으로 246건(8%)이 각각 줄었지만 농수산용은 2740건으로 전년대비 1619건(144%)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시·군별 건축허가 및 착공 건수에선 홍성·예산·청양군 등지에서 급증, 천안시와 태안군 등은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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