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설명절 주민불편 최소화 위한 청소종합대책 추진
청소상황실 설치, 가로청소 지속 실시 및 청소기동반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는 1월29일부터 2월7일까지 ‘설 연휴기간 청소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이는 설명절 연휴동안 생활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고 청소 불편사항을 해결,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먼저 설명절 전주인 1월29일부터 2월1일까지는 각 동주민센터별로 직능단체, 주민자율청소단, 자원봉사자 등과 함께 취약지역에 대한 설맞이 대청소를 일제 실시하는 자율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펼친다.
그리고 구는 귀성객들이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도로 및 대로변을 집중적으로 청소, 기분좋게 설명절을 맞을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한다.
설명절 기간인 2월2일부터 2월6일까지는 청소상황실을 운영, 청소관련 민원처리 및 쓰레기 배출안내 등 활동을 병행한다.
또 가로청소 비상체제를 가동, 가로변 청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기동처리반을 운영, 생활쓰레기 수거 및 쓰레기 무단투기 신고 등에 집중 대비한다.
아울러 쓰레기 배출은 연휴기간 중 수도권매립지와 강남자원회수시설이 쉬기 때문에 2월2일부터 2월4일까지 종량제봉투,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대형폐기물의 배출이 금지되며, 설명절 당일인 2월5일 일몰(오후 6시) 이후부터 배출이 가능함을 집중 홍보하여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다.
설명절 이후인 2월7일에는 청소인력과 장비를 총동원, 연휴 중 밀린 쓰레기를 전량 수거하고 가로청소에도 집중하여 연휴기간에 생긴 청소 공백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송파구 환경미화원들은 지난 1월말 거리청소를 하면서 길 위에서 떨어져 있는 동전을 모아 만든 돼지저금통 8개(300만원)를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에 성금으로 전달하며 명절을 맞아 이웃들을 위한 선행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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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수 송파구청장은 “송파구 환경미화원들은 매일 아침 주민들이 깨끗한 거리를 보며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새벽 5시부터 한파, 미세먼지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성금을 모았다”며 “연휴기간 중에도 비상근무를 실시해 청소상황실과 기동반을 운영하는 등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청소대책을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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