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전남 무안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김산)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방위와 치안 등 군민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국군장병과 경찰·소방·교도관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관내 기관을 방문해 위문하고 격려했다고 이날 밝혔다.
통합방위협의회는 96연대와 2대대, 지역예비군 중대, 무안경찰서, 무안소방서, 목포교도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김산 무안군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군민이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분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방문하게 됐다”며 “어려움이 많겠지만 군민들의 안위를 위해 지역방위와 치안·안전 유지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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