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서울 피에르 바, "도심 야경 바라보며 밸런타인데이 파티 즐겨보세요"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35층에 위치한 피에르 바가 밸런타인데이 기념 파티 ‘로지 밸런타인’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피에르 바는 지난해 10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하이엔드 소셜 파티 ‘피에르 썸씽’을 성황리에 개최하며 2030 세대의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했다.

다음달 14일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진행되는 파티에서는 여성 고객의 취향에 맞춘 칵테일 2종(루시옹·화이트피스타치오), 남성 고객을 위한 칵테일 2종(스모키 초콜릿·프렌치페어), 남녀 공통으로 즐길 수 있는 칵테일 1종(체리벨벳)이 무제한으로 제공되며, 칵테일과 환상의 마리아주를 자랑하는 디저트 플래터 1세트(초코 피낭시에·마카롱·딸기무스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다.

피에르 바의 전문 믹솔로지스트가 선보이는 여성 전용의 화이트피스타치오 칵테일은 화이트초콜릿의 달콤함과 피스타치오의 고소함이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며, 남성을 위한 스모키 초콜릿은 싱글몰트 위스키의 스모키한 맛과 다크초콜릿의 진한 풍미가 입안 가득히 퍼져 감미로움을 자아낸다.

파티에서는 분위기를 고조시킬 이벤트도 준비됐다.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에 당첨되면 롯데호텔서울 뷔페 라세느 2인 식사권 1매 혹은 치즈 플레이트 1세트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멋진 커플룩을 입고 온 커플 고객 모두에게는 마카롱이 제공되며 그중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해 롯데호텔서울 이그제큐티브 타워 숙박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커플 20쌍(총 40인)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 파티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가격은 1인 기준 7만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