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효민 "올해 티아라 10주년, 다시 뭉칠 수 있다면.."(인터뷰)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효민이 티아라 10주년에 관해 밝혔다.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효민이 티아라 10주년에 관해 밝혔다. 사진=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AD
원본보기 아이콘

가수 효민이 티아라가 다시 뭉칠 날을 상상했다.

효민은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으음으음(U Um U Um)' 발매를 맞아 진행한 최근의 인터뷰 자리를 통해 "티아라가 만약 다시 한 번 앨범을 낼 수 있다면 히트곡을 냈던 작곡가 분들과 다시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효민은 "티아라의 곡을 보면 조영수 작곡가님, 신사동호랭이 작곡가님 번갈아 가면서 활동을 했다. 그 조합이 좋았던 것 같다. 또 한 번 하게 된다면 그 작곡가님들과의 조합을 다시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다"고 밝혔다.

효민은 이어 "멤버들끼리 '우리는 색깔이 없어'라는 말을 많이 했던 것 같다. 누구는 청순이고, 누구는 복고였는데 우리는 이것도 하고 저것도 했다. 그래서 색깔이 없는 건가 싶었다. 지나보니 그 나름의 색깔이 있긴 하더라. 음악에서 오는 게 가장 컸던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특히나 올해는 데뷔 10주년이다. 효민은 "티아라 멤버들과는 시간을 내서 보려고 하고 있다. 저희가 10주년이라 그냥 보내는 게 맞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해봤다. 소소하게 팬들과 만나는 자리를 마련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했다"며 "7월 29일이 10주년인데 아직 시간이 있으니까 천천히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해보고 있다"고 기념적인 해를 그냥 흘려보내고 싶지 않은 마음을 드러냈다.


권수빈 연예전문기자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