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건전한 경마 이용 캠페인' 진행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한국마사회가 체험형 청년 인턴 28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채용된 청년 인턴은 다음달부터 전국 경마장과 장외발매소에서 진행되는 '건전한 경마 이용 캠페인'에 투입된다.
마사회는 지난해 건전화 전담 본부를 신설했다. 경마 부작용 예방관련 해외 사례 및 연구 분석 등을 통해 지난해 말 한국마사회 이용자보호 시스템을 마련하기도 했다.
김낙순 마사회장은 "올해 경마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쇄신하는데 온 힘을 다하고자 한다"며 "경마 이용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고, 국민들에게 건전한 여가를 제공하는 것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