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전남 신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영택)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품질의 안전 농산물 생산기술 습득으로 농업 소득을 높여 갈수 있도록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새해 영농계획 수립을 기본으로 고품질 벼 친환경 유기농업, 지역별 소득작물 등 소득증대를 최우선 과제로 실시되고 교육장소는 면사무소, 복지회관 등으로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특히 군은 2019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된 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PLS)를 적극 홍보해 안전성이 확보된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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