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시와 캐나다 밴쿠버시가 상호 교류협력을 확대한다.
캐나다 남서부에 위치한 밴쿠버는 114.97㎢의 면적에 63만명이 거주하는 도시다. 정보통신기술(ICT)과 게임, 문화산업에서 비약적 발전을 하고 있으며 IT 인프라, 개방적인 문화, 이민정책 등으로 제2의 실리콘밸리로 불리고 있다.
은 시장은 "첨단산업, 게임,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 지역이 많은 유사점을 갖고 있다"면서 "게임페스티벌, 의료박람회 등에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자"고 제안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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