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CCTV 통합관제센터, 시민 안전 첨병 역할 ‘톡톡’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전남 광양시는 CCTV 통합관제센터가 차량털이 절도 용의자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함으로써 시민의 안전 지킴이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지난 9일 오전 1시 28분께 광양시 광영동 승주약국 앞 노상에 주차된 차량 20여 대의 잠금장치를 확인하는 피 혐의자를 발견하고 경찰서 상황실에 보고했다.
이어 광영파출소 순찰차가 인근을 수색했으나 발견하지 못하자 CCTV 투망 감시로 전환, 이동 경로를 추적하고 경찰서 112지령실 및 광영파출소와 연계해 용의자를 현장에서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CCTV 통합관제센터는 2013년 열어 CCTV 900여 대를 통합하고 관제요원 17명이 3교대로 24시간 연중 근무하고 있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절도, 폭력 등 강력 범죄뿐만 아니라 청소년 비위행위, 쓰레기 무단투기 등 연간 750여 건의 생활 안전 저해 요소들을 초기에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출동)해 범죄 대형화를 예방하고 있다.
또 사건 사고 발생 시 저장된 CCTV 영상을 수사기관에 제공하여 범인 검거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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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도 차량털이 절도사건 4건을 CCTV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현장에서 적발, 검거하는 데 기여해 광양경찰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황봉운 사회재난팀장은 “광양시 CCTV 관제센터는 실시간 관제를 통해 범죄 사전 예방과 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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