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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익스플로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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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 포드가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6세대 신형 익스플로러를 공개했다.

14일(현지시간) 포드는 '2019 북미 국제 오토쇼(이하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신형 '올 뉴 익스플로러'를 공개했다. 익스플로러는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이번 6세대 출시는 무려 9년만에 출시된 완전변경 모델이다.
올 뉴 익스플로러는 경량화됐으며 하이브리드까지 포함해 라인업을 늘렸다. 특히, 강력하고 효율성 높은 3.0리터의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해 뛰어난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디자인을 구현했으며 동시에 오프로드 기능도 향상시켰다.

더욱 넓어진 실내 공간에는 10.1인치 세로 터치스크린이 새롭게 탑재됐으며, 운전자 주행 보조 기능인 포드 코파일럿 360 및 교통 상황, 풀 스크린 지도 등 다양한 기능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새로워진 지형 관리 시스템도 적용해 7개 주행 모드를 제공하며, 지형 관리 시스템은 메인 콘솔에서 다이얼로 쉽게 제어 가능하다.

포드 신형 6세대 익스플로러/ 사진=포드

포드 신형 6세대 익스플로러/ 사진=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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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포드는 경찰차 모델 '올 뉴 폴리스 인터셉터 유틸리티'와 프리미엄 7인승 대형 SUV '올뉴 링컨 에비에이터', 스포츠카 '올뉴 포드 머스탱 쉘비 GT500'도 공개했다.

올 뉴 에비에이터는 아메리칸 럭셔리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7인승 대형 SUV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에비에이터 그랜드 투어링은 링컨 브랜드 최초로 트윈 터보 3.0리터 V6 엔진을 적용하고 최첨단 하이브리드 기술을 적용했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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