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교보생명은 우수 재무설계사(FP) 자녀를 대상으로 해외어학연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오리족 민속마을, 지역 커뮤니티 캠프를 방문하고, 카약, 루지 타기, 양털 깎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호주 시드니로 2박3일 간 수학여행도 간다.
교보생명은 2004년부터 FP 자녀 해외어학연수를 진행, 지난 15년간 연수를 다녀온 학생들은 2600여 명에 이른다. 자녀의 학습 만족도가 높고 설계사 직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도 심어줘 FP의 동기부여와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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