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건희 인턴기자] 신유용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발된 A 코치를 처벌하라는 국민 청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뿐 아니라 "신유용 선수를 성폭행한 코치의 얼굴을 공개해주세요"라는 글도 올라왔다. 청원자는 "신유용 선수가 코치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재범 前 코치도 그렇고, 어이가 없습니다"라며 "코치의 얼굴을 공개해주세요 국민으로서 화가 납니다. 이번 계기로 체육계를 모두 조사해야합니다"라고 주장했다.
한편 신유용은 여러 언론사와의 인터뷰에 직접 응하며 얼굴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하루하루 고통이었다"며 "선수 시절 성폭력 뿐 아니라 폭행도 지속적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건희 인턴기자 topkeontop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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