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신세계조선호텔이 설 연휴 기간 국내에서 '힐링'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설맞이 호캉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신년 운, 연애 등을 콕 짚어줄 타로 마스터와 만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캘리그라피 아티스트를 통해 '나를 빛나게 해줄 행운의 한마디'를 담아 그려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에 따라 가격은 26만원(세금 봉사료 별도)부터 시작한다. 오는 21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을 통해 예약하는 고객 대상으로 2만원 할인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기해년 복을 기원하는 힐링 여행을 테마로 ‘다 돼지’ 객실 프로모션을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선보인다. 설 연휴 및 연휴 이후 힐링할 수 있는 2가지 타입 객실 상품으로 구성했다. 먼저 설 연휴기간인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는 ‘설날엔 다 돼지’ 프로모션을 마련해 시즌 패키지 대비 최대 3만원(세금, 봉사료 별도) 할인된 가격에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티커 아트 ‘하비 박스 콜라주 엽서’를 제공한다.
이밖에 ‘소원나무 이벤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투숙 후기 공유 이벤트’ 등을 마련해 즐거움을 더해나갈 예정이다.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에서도 ‘힐링 홀리데이’ 패키지를 선보인다. 설 연휴기간 투숙하는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 남산의 19층에 위치한 더 이터리 레스토랑의 5만원 식음이용권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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