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11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신들린 선방쇼를 펼친 다비드 데 헤아가 평점 최고 9.1점을 받았다.
맨유의 승리는 데 헤아로부터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다. 이날 데 헤아는 상대 공격수와 1대1 위기를 비롯해 총 11개의 선방쇼를 펼쳤고, 최우수선수(MOM)에 선정됐다. 또 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평점 9.1점을 받는 등 그가 왜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불리는지를 보여주는 경기를 펼쳤다.
이어 맨유는 결승골을 기록한 마커스 래시포드가 7.5점을 받았고, 결승골에 도움과 여러 차례 토트넘에 위협을 가한 폴 포그바는 8.4점을 받았다.
박승환 인턴기자 absol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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