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에서 택시에 깔린 20대 남성이 병원에 이송됐다. 이 남성은 현재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초 신고를 한 택시기사는 "지하 1층에서 지하 2층으로 택시를 몰고 내려가는데 무언가가 차랑에 걸려 봤더니 남성이 깔려 있었다. 차량 운행 당시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A 씨 상황에 대해 소방당국 관계자는 "A씨가 해당 택시의 손님은 아니었다"면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심폐소생술(CPR)를 받고 호흡을 되찾았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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