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이하 ‘이만갑’)에서는 개그맨 출신 사업가 성은채가 탈북민과 의남매급 친분을 가지게 된 특별한 사연을 공개한다.
이어 성은채는 탈북민 친구를 직접 입양하려고 했던 사연을 밝혀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한다. 성은채는 “부모님과 떨어져 남한에서 홀로 외로워하는 친구를 위해 가족이 되어주고자 법원에도 가보고 친척들의 동의도 얻으러 다녔다”고 말한다.
탈북민과의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성은채의 이야기는 이날 밤 11시 채널A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년간 햇반·라면 먹고 종일 게임만…불안 심해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