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홈플러스는 새해를 맞아 강서점, 합정점 등 전국 124개 매장에서 '2019년 핫딜'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고객들이 자주 찾고 많이 샀던 상품들을 선별해 매주 할인 판매한다.
또 지난 한 해 2700톤의 판매량을 기록한 '1등급 이상 일품포크 삼겹살·목심'은 각 1290원(100g)에 선보이며, 미국산 초이스 꽃갈비살은 4990원(100g)에 판매한다.
청원농협 왕의밥상 이도 쌀은 5만4900원(20㎏)에 판매하며 행사카드 결제 고객에게 3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370만여 마리의 판매고를 올린 해동 오징어는 마리당 2000원(원양산)에 선보이며, 해태 후렌치파이 사과·딸기는 2900원에 원 플러스 원(1+1)으로 판매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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