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중국 방문 관련 "북미회담 열려 서로간 합의 찾을 것으로 예상"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부애리 기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올해가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해"라면서 "올해 가능한 많은 성과를 내서 내년 총선에서 크게 승리하는 한해가 되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고위원회의를 통해 매주 현장을 찾겠다"면서 "청책투어 2번째 프로그램을 상반기 중에 크게 확대해서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이 서울답방을 할 순서인데 현재까지 뚜렷한 징후가 보이지는 않지만 답방하면 우리로서도 좋은 성과를 낼수있도록 사전에 마음의 준비를 잘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제 한반도 평화와 관련한 다섯개 위원회의 연석회의를 개최했다"면서 "전반적으로 한반도 문제에 전력을 다하자는 의견들이 있었다. 당으로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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