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IBK투자증권은 9일 오뚜기 오뚜기 close 증권정보 007310 KOSPI 현재가 360,000 전일대비 4,000 등락률 -1.10% 거래량 10,565 전일가 364,0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뚜기 1분기 영업익 594억…3.3% 증가 [오늘의신상]"열라면 활용한 화제의 레시피"…오뚜기 '로열라면' [오늘의신상]부드럽게 발린다…오뚜기 버터·스프레드 신제품 4종 출시 에 대해 올해 라면과 가정간편식(HMR)이 실적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90만원에서 95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태현 연구원은 "오뚜기의 올해 매출액은 2조3679억원, 영업이익 1628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0%, 8.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면서 "즉석밥, 죽 등 HMR 판매 호조세가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진라면 등 간판 제품의 가격 경쟁력을 유지해 점유율을 확대하는 한편 고가 프리미엄 신제품 출시를 통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효과로 면제품류 실적 성장 기대감도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2019년 실적 추정치 상승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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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김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8% 증가한 5514억원, 5.9% 늘어난 320억원으로 추정되며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할 것"이라며 "면제품류 판매 호조세가 전체 외형 성장을 견인하는 가운데 지난 3분기 부진했던 소스, 유지 등 캐시카우 품목의 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오뚜기의 라면시장 점유율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을 것이란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가격 경쟁력이 높은 진라면에 대한 소비심리 확대로 지난해 말 오뚜기의 라면시장 점유율(중량 기준)은 역대 최대치인 28.6%를 기록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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