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 롯데마트가 국내 3대 명품한우인 '지리산 순우(牛)한 한우'를 10일부터 전점에서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지리산 순우한 한우는 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3회 수상하고, 2017년과 2018년에는 한우 '명품 브랜드 인증'을 획득해 국내 3대 명품한우로 인증 받았다.
신규 론칭을 맞아 롯데마트 전점에서는 모든 L.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지리산 순우한 한우 1++, 1+’ 전품목을 정상가 대비 25%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남창희 롯데마트 상품본부장은 "지리산 순우한 한우 론칭을 통해 가정에서 프리미엄 한우를 마음껏 즐기고 한우의 깊은 맛과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면서 "소비자들에게 가성비(가격대비성능)를 더한 가심비(가격대비만족도)까지도 만족 시킬 수 있는 롯데마트가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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