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11번가가 최장 9일까지 쉴 수 있는 설 연휴를 앞두고 이달 13일까지 사전특가 행사인 '설 마중' 기획전을 연다.
14일부터 시작될 본 판매를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한정특가 상품을 단 일주일 동안 매일 5개씩 선보인다. 전통한과, 건강식품, 커피, 견과 등 가공선물세트부터 한우, 굴비, 갈치, 옥돔, 과일 등 신선선물세트와 생활선물세트가 해당된다. 한정특가 상품 전용 더블할인 혜택까지 받으면 더욱 저렴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7일에는 이디야 비니스트 스페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2만2170원에, 고려은단 골드플러스 360정을 4만2900원에, 블랙앵거스 스테이크 1.2㎏ 선물세트를 4만6900원에, 돌 풍성 과일 선물세트를 4만6900원에, 메디플라워 퍼퓸 스토리즈 핸드크림 3종세트를 2620원에 구매 가능하다.
매년 설 시즌마다 고객들이 많이 검색하고 찾은 상품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우 ▲건강식품 ▲한복 ▲과일 ▲스팸/햄 ▲샴푸/바디/치약 ▲화장품 ▲주방가전/용품 등 핫 키워드 8개를 선정, 각 키워드별 대표상품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올해 최대 황금연휴인 설을 맞아 휴가 계획을 세우는 직장인들을 위한 '완벽한 설연휴 준비' 기획전도 마련했다. 국내숙박, 해외여행, 각종 놀거리 티켓 등을 최대 15% 할인가에 판매해 고객들이 미리부터 연휴 계획을 알차게 세울 수 있도록 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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