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에이블씨엔씨 어퓨가 ‘마데카소사이드 앰플’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피부에 자극이 적은 미국 비영리 환경시민단체(EWG) 그린 등급 원료만을 사용해 지성, 복합성 및 민감성 피부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색소와 향료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유명 화장품 성분 분석앱인 ‘화해’가 소비자 579명을 대상으로 2주간 사용 후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96%의 소비자가 ‘순하다고 느꼈어요’라고 답했다. 마데카소사이드 앰플의 용량은 30㎖, 가격은 1만6000원이다.
새로운 모델도 공개했다. 어퓨는 최근 인스타그램 등에서 인플루언서로 떠오르고 있는 최윤지 씨를 모델로 발탁했다. 최 씨는 이날 공개된 마데카소사이드 앰플 화보로 공식적인 어퓨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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