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코스피시장에서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대비 2.77% 오른 2168.74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거래량 폭등에 증권사 수익이 증가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져서다. 종목별로 보면 메리츠종금증권 (6.20%), 유안타증권(4.51%), NH투자증권(3.97%), 미래에셋대우(2.95%) 등은 상승했다.
반면 액면분할 이후 5만3000원에 거래를 시작한 삼성전자는 장 초반 오르다 하락 반전해 2.08% 내린 5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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