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그룹 임직원들, 중증장애 아동 위해 지구 두 바퀴(8만km) 걸어
[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한라그룹이 사회공헌 캠페인 ‘2017년 워크 투게더’로 모은 기부금 3873만원 전액을 지난 27일 밀알복지재단에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기부금은 거동이 불편한 중증 장애아동 15명을 위해 1년 동안 방문 물리치료 비용으로 쓰인다. 한라그룹은 워크 투게더 행사를 매년 정기적으로 운영해 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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