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대구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
B737기 투입· 일 2회 운항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5,8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5,750 2026.05.14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 美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에 '보잉 747' 전시장 공개 "숨어있던 마일리지 찾으면 시드니 항공권 응모"…대한항공, 회원정보 업데이트 독려 은 인천~부산에 이어 인천~대구간환승전용 내항기를 운항한다.
환승전용 내항기는 지방에서 출발해 인천공항에서 국제선으로 환승하는 승객들을 위한 국내선 연결 항공편이다.
대한항공은 내년 1월18일부터 매일 두 차례씩 보잉 737 기종을 투입해 대구~인천 노선을 내항기로 전환 운항한다고 밝혔다.
대구 출발은 오전 6시55분(KE1412편), 오후 4시45분(KE1414편)이며, 인천 출발은 오전 7시55분(KE1413편), 오후 7시25분(KE1415편)이다.
환승전용 내항기는 국제선에 준해 운영돼 기존 대구공항 이용 승객이 인천공항을 통해 출·입국할 때 대구와 인천에서 각각 탑승수속을 거쳐야 했던 것을 대구공항에서 한 번만 하도록 절차를 간소화 했다.
앞으로 해외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대구공항으로 입국하는 승객은 인천 도착 후 국제선 환승전용 내항기에 탑승해 대구공항에서 세관검사ㆍ출입국 심사ㆍ검역 등 수속을 거치면 된다.
반대로 대구에서 인천을 거쳐 출국할 경우 대구공항에서 모든 국제선 탑승수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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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국제선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으로 인천공항 환승 시간이 입국의 경우 80분에서 45분으로, 출국은 현행 60분에서 45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인천~대구 환승전용 내항기 운항은 승객의 편의를 향상시킬 뿐 아니라, 대구를 찾는 관광객의 출입국 절차를 간소화해 대구공항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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