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그룹 아시아 기관고객 서비스 강화…샤미안완 전무 영입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액티브 투자 운용사인 맨그룹(Man Group)이 아시아 기관영업팀에 샤미안 완(Charmian Wan) 전무(Managing Director)를 영입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임 완 전무는 허시 간디(Hersh Gandhi) 맨그룹 아태지역 대표의 지휘 아래 아시아 지역에서 맨그룹의 5개 개열사(맨AHL, 맨Numeric, 맨GLG, 맨FRM, 맨GPM) 전체를 아우르는 기관고객 사업에 역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
완 전무는 자산운용 업계에서 17년이 넘는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맨그룹 합류 이전에는 라자드자산운용에서 아시아 지역(일본 제외)의 사업개발 및 마케팅 부문 이사로 재직했다. 또 그 이전에는 블루베이자산운용에서 아시아 지역(일본 제외) 영업 대표를 맡았으며 UBS에서도 근무한 바 있다.
허시 간디 맨그룹 아태지역 대표는 “샤미안 완 전무와 함께 일하게 되어 기쁘다. 아시아는 맨그룹에게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으로 완 전무의 영입은 대체투자와 롱온리(long-only) 투자전략에 대한 아시아 지역 기관투자자의 수요가 성장한 데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맨그룹은 아시아 기관투자자들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고객과의 신뢰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완 전무의 경력과 전문성이 맨그룹의 지속적인 아시아 사업 성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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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 맨그룹 신임 전무는 “맨그룹은 아시아에서 투자자들에게 투자접근, 운용스타일 그리고 자산군에 있어서 다각화된 전략의 운용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라며 “맨그룹에 합류하여 허시 간디 아태지역 대표를 비롯해 아시아 기관영업팀 팀원들과 함께 일하게 돼 무척 설레고 기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맨그룹의 아시아 기관고객 기반을 넓히는 데 크게 기여하고 싶다”며 포부를 전했다.
한편 맨그룹은 글로벌 대체투자 운용사로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 영국 FTSE250 지수에 편입돼 있다. 다양한 시상식과 자선단체를 후원하고 있으며 소설가 한강이 수상한 맨부커 상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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