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지수’로 불리는 코스피200 변동성지수는 전일 대비 5.19% 오른 11.76에 거래를 마쳤다. 변동성지수는 이날 점심 이후까지만 해도 하락 흐름을 유지했지만 오후 2시40분을 넘어서면서 반등세로 달라졌다. 장 마감 직전인 3시24분께 변동성지수는 13.60%까지 오르기도 했다.
코스피는 '네 마녀의 날'에 따른 변동성 확대로 하락 마감했다. 오후 한때 2510선까지 돌파했던 코스피는 장 막판 하락반전하면서 2470선 밑으로 내려앉았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에르메스는 양반이네'…돈 있어도 못 산다는 다섯...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