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사진=스카이스포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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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손흥민(25·토트넘 핫스퍼)이 네 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갔다.


손흥민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스티다움에서 브라이튼과 한 2017~2018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7라운드 홈경기에서 골을 넣었다.

그는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43분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프리킥을 골문 앞에서 방향을 돌려놓는 헤딩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은 지난 3일 왓포드FC와의 원정경기(토트넘 1-1무)부터 이번 경기까지 네 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정규리그 다섯 골을 포함해 올 시즌 여덟 번째 골이다. 헤딩골은 이번 시즌 처음 넣었다. 손흥민은 이전까지 왼발로 네 골, 오른발로 세 골을 넣었다.


손흥민은 이날 왼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다. 경기 초반부터 움직임이 활발했다. 그는 전반 2분 왼쪽 지역에서 드리블로 돌파해 슈팅했지만 수비에 막혔다. 전반 23분에는 해리 케인이 머리로 패스한 공을 받아서 슈팅했지만 높이 떴다. 후반 5분에도 케인이 슈팅한 공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혀 나오자 손흥민이 잡아서 다시 슈팅했지만 오프사이드 판정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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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릴 때까지 활약했다. 토트넘은 브라이튼을 2-0으로 이겼다. 전반 40분 세르주 오리에가 선제골을 넣었다. 오른쪽에서 올린 크로스가 그대로 브라이튼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후반 43분에는 손흥민이 헤딩 추가골을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토트넘은 정규리그 3연승을 달렸다. 9승4무4패 승점31을 기록하며 4위로 올라섰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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