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과 ‘전제 조건 없는 만남’ 언급 틸러슨 美 국무장관에 대한 입장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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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설 기자] 통일부는 13일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에 도움이 되는 대화가 조속히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백태현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렉스 틸러슨 미 국무부 장관이 12일(현지시간) "우리는 전제조건 없이 기꺼이 북한과 첫 만남을 하겠다"고 말한 데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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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대변인은 "한미 양국이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에 입장을 같이하고 있다"며 "이런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되는 도움이 된다면 대화가 조속히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태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안보협력이사회(CSCAP) 총회에서 미국 측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인 조셉 윤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와 북한 당국자 간의 접촉 가능성에 대해선 "구체적인 정보를 갖고 있지 않다"며 "(평화적 방식의 북핵폐기라는) 목표 달성에 도움이 된다면 다양한 방식의 대화가 가능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설 기자 ss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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