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조, 대구·부산 중소기업인 만나 "공정경쟁 기회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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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1일 영남지역 중소기업과 만나 현장 애로사항을 듣고 중소기업에 공정한 경쟁기회를 주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대구상공회의소에서 대구·경북 지역 기계·금속 제조업체 대표 등 13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 공정한 경쟁기회 보장을 위해 공정위가 하도급 법령 등을 개선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기업 기술유용 행위 근절 대책, 익명 제보센터 운영, 하도급대금 대물변제 제한 하도급법령 개선 등을 김 위원장은 설명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한 공정위 역할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에는 부산지방공정거래사무소에서 부산지역 조선기자재 제조업체 대표 등 8명과 만나 간담회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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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이날 들은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향후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주 충청·광주 지역 가맹·하청업체와 만나 간담회를 열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었다.


조영주 기자 yjch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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