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한진칼, 기관 수요 분산은 부정적 요인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유안타증권은 11일 한진칼 한진칼 close 증권정보 180640 KOSPI 현재가 119,200 전일대비 3,900 등락률 -3.17% 거래량 169,959 전일가 123,1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한진칼·HD현대마린솔루션·SK바이오팜, MSCI 한국지수서 제외 부다페스트 매일 직항 뜬다…오스트리아 운수권은 주 4회→21회로 조원태, 한진칼 사내이사 재선임…"통합 항공사 출범은 시대적 과업"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6500원을 유지했다.
최남곤 연구원은 "한진칼은 진에어 IPO를 통해 확보된 2862억원의 상당 부분을 기존 차입금 상환에 활용할 전망"이라며 "한진칼의 3분기 기준 순차입금 4442억원, 단기차입금 및 유동성 사채는 4540억원에 달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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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진에어 IPO 이후, 의미있는 규모로 IPO를 기대할 수 있는 자회사가 없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라며 "꾸준히 이익을 창출해 내는 비상장사는 정석기업과 토파스여행정보인데, 양사의 연간 순이익은 각각 100억원 내외로 IPO를 통해 한진칼의 기업 가치를 제고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덧붙였다.
IPO 이후 지주회사 내 유일한 성장 옵션인 진에어 지분율이 100%에서 60%로 하락하게 되며, 기관 투자자의 투자 수요가 한진칼과 진에어로 분산될 수 있다는 점은 부정적 요인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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