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이진현, 신동익 주오스트리아 대사, 빈 구단 관계자, 황희찬 [사진=연합뉴스]

왼쪽부터 이진현, 신동익 주오스트리아 대사, 빈 구단 관계자, 황희찬 [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오스트리아 프로축구에서 활약하는 황희찬(21ㆍ잘츠부르크)과 이진현(20ㆍ아우스트리아 빈)이 한마음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두 선수는 4일(한국시간) 빈의 에른스트 하펠-슈타디온에서 열린 2017~2018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8라운드 경기를 마친 뒤 그라운드에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둘은 신동익 주오스트리아 대사와 만나 평창동계올림픽 기념 머플러를 두르고 함께 태극기를 들어 보이며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황희찬과 이진현은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팀인 포철중-포철고 선후배 사이다. 둘은 이날 각각 잘츠부르크의 공격수, 빈의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경기 막바지까지 활약했다. 두 팀은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AD

두 선수의 맞대결을 계기로 대사관 직원, 교민들과 경기장을 찾은 신 대사는 볼프강 카치안 빈 구단주를 만나 올 시즌 이진현의 활약상 등에 관해 얘기 나누고 평창올림픽도 설명했다.


빈 구단은 이날 경기 하프타임에 전광판에 평창올림픽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기도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