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전국 가치공학(VE) 경진대회에서 각각 정부ㆍ공공기관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국토교통부가 4일 밝혔다.


가치공학이란 건설공사의 설계ㆍ시공단계에서 당초 계획안보다 품질이나 성능은 높이는 한편 비용은 낮추는 대안을 만드는 기법을 뜻한다. 올해 대회에선 기능분석의 정석을 보여준 부산국토청의 국지도 20호선(포항 상원~청하) 건설공사 실시설계와 LH의 소비자 참여형 성남고등 공동주택 건설공사가 최우수상을 공동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일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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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정부 부문에서 우정사업조달센터, 대전국토관리청, 부산광역시가 우수상을 받았고 공공기관 부문에서 서울주택도시공사, 부산교통공사, 한국도로공사가 받았다. 국토부는 해마다 가치공학 경진대회를 열고 각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원가절감 및 성능향상 효과, 수행내역의 충실성 및 가치공학 수행체계를 종합평가해 우수사례를 찾고 있다. 민간참여도 가능하다.


이번 경진대회에선 10명으로 꾸린 전문가 심사위원단이 우수 프로젝트 8개를 선정하고 대회 당일 청중 평가단 300명이 결정하는 참여형 대회로 진행됐다. 앞서 대회 당일에는 우수논문 연구발표와 관련 주제의 콘퍼런스가 같이 열렸다. 이번 수상작은 건설산업정보화 포털시스템(www.calspia.go.kr) 내 설계VE마당에서 열람 가능하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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