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롯데주류는 주류업계 최초로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20배수’ 인증패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무재해운동은 사업장의 업종·규모에 따라 정해진 무재해 기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안전관리 시책을 추진하고, 목표달성시 안전보건공단의 확인을 거쳐 인증을 받는 제도다.
롯데주류는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전 사업장 내 무재해 현황판을 운영하고 ‘무재해 운동 결의 대회’, ‘가족안전서약서 작성’ 등 직원참여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파트너사의 안전경영을 실천하고자 '공생협력단 구성', '위험성평가' 등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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