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육미석 기자]구례군은 (재)한국사회적경제씨앗재단(회장 오미애, 이하‘씨앗재단’)에서 지난 27일 중·고·대학생 29명에게 장학금으로 총 2,000만 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씨앗재단은 지역에서 장학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학업에 충실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매년 3~4천만 원의 장학금을 후원해왔다. 현재까지 후원한 장학금은 총 2억1천만 원에 달한다.
한편, 씨앗재단은 장학금 후원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문화 복지 지원, 관내 학교 졸업생을 우선 채용하는 일자리 창출과 공공의료 확대를 위한 산부인과 운영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익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육미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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