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대한항공, 유가 상승보다 업황 회복…목표가↑"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KB증권은 28일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6,200 전일대비 1,100 등락률 -4.03% 거래량 1,507,231 전일가 27,300 2026.05.15 11:42 기준 관련기사 통합 대한항공 12월17일 출범…5년6개월 만 대한항공, 美 캘리포니아 과학 센터에 '보잉 747' 전시장 공개 "숨어있던 마일리지 찾으면 시드니 항공권 응모"…대한항공, 회원정보 업데이트 독려 에 대해 여객 업황이 회복돼 매출이 늘어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3000원으로 올렸다. 27일 대한항공 종가는 3만1850원이다.
강성진 KB증권 연구원은 내년 중국인 입국 효과를 대한항공이 누릴 것으로 봤다. 강 연구원은 "내년에 중국과의 관계가 정상화돼 중국인 입국자는 전년보다 133.3% 늘 것"이라며 "내년 중국인 관광객 매출이 회복되면 대한항공의 국제여객 총수익은 전년보다 4.1%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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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사와의 JV(조인트 벤처) 협력도 호재다. 강 연구원은 "델타는 아시아 노선을 효율화하기 위해 대한항공의 동아시아 네트워크가 필요하고 대한항공은 장거리 항공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델타를 원한다"며 "델타와의 협력으로 대한항공은 장거리 노선 탑승률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계절적 수요 공백이 심한 2, 4분기 여객 수요를 보완할 수 있을 것"으로 봤다.
이어 "유가 상승이 내년 실적의 위험 요소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지만 원화 강세에 따른 비용 절감, 여객 업황 회복이 맞물리며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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