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준열이 영화 ‘타짜3’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7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류준열이 영화 ‘타짜3’의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그러나 현재 검토 중으로 정해진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타짜3’는 허영만 화백의 인기 만화 ‘타짜’를 원작으로 한 인기 영화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1편인 ‘타짜’(최동훈 감독)가 684만 명을, ‘타짜2’(강형철 감독)는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했다.
‘타짜3’는 연출을 맡은 권오광 감독이 지난 2015년 제작사 싸이더스 측과 계약을 하며 차근차근 준비 중이던 작품으로 최근 제작사 측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각색과 수정 과정을 거쳤고 최종 마무리를 지었다고 전해진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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