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카페 ‘베네핏21’에서 열려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도전하는 청춘들에게 울림있는 위로와 힐링을 전하기 위해 28일 오후 6시30분부터 8시까지 노량진 학원가에 위치한 카페‘베네핏21’(만양로 14가길 32)에서 '괜찮아, 나도 그랬어'라는 주제로 '노량진 공시생 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공연에는 케이블 음악채널 프로그램인‘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해 유명세를 탄 싱어송라이터‘헤이즈문’이 나선다.
24살의 늦은 나이에 대학교를 중퇴, 음악의 꿈을 쫒아 이 자리까지 온 헤이즈문이 또 다른 꿈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는 노량진의 청춘들에게 공감 가능한 위로와 응원의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말하는 사람’대표인 MC‘재성’도 경험에서 나오는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청년들과 힐링의 시간을 함께한다.
김연순 일자리경제담당관은“청년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도전 프로젝트가 힘들어하는 청년들에게 큰 용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일자리경제담당관(☏820-9731)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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