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회처리장 부지에 탄소숲 조성으로 CO2 감축

중부발전 탄소숲 조감도

중부발전 탄소숲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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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중부발전은 보령 회처리장 부지에 조성한 탄소숲이 국가 산림탄소상쇄사업에 등록됐다고 26일 밝혔다.


산림탄소상쇄제도는 산림을 이용하여 CO2를 흡수하고, 이때 흡수된 양만큼 배출권으로 인정하는 제도이다.

충청남도 보령시 주교면 고정리·송학리에 있는 회처리장부지 중 10.5ha에 조성중인 탄소숲은 소나무 등 7700그루를 식재해 30년간 1054톤의 CO2를 감축하게 된다.


또한 탄소숲에는 잔디마당, 생태연못, 산책로 등을 구성해 지역주민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주민친화형으로 설계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 5월에 맺은 충청남도와 중부발전간 탄소중립 업무협약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중부발전은 탄소숲을 조성하고, 충청남도와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는 행정을 지원하는 협업을 통해 성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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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처리장 부지를 이용한 산림탄소상쇄사업 등록은 국내 최초이며, 향후 산림탄소상쇄사업을 통해 감축한 CO2는 국가탄소중립행사에 기부할 예정이다.


중부발전은 향후에도 저탄소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신재생에너지 확대 및 온실가스감축 활동을 지자체와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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