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수제맥주 ‘크래프트웍스 오지리널 탭하우스’…특별한 맛으로 인기몰이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이태원 경리단길에 위치한 1세대 수제맥주집 크래프트웍스가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크래프트웍스 유한회사는 크래프트 맥주를 만드는 업계 리더로서 국내에서 원조 미국 스타일의 크래프트 맥주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비스트로 및 바이다. 본점인 경리단길점은 손님의 90% 이상이 외국인이라 이태원에서도 가장 이국적인 분위기를 내고있다.

크래프트웍스의 목표는 최고의 크래프트 맥주와 아메리칸 스타일의 비스트로 음식을 만들고 고객에게 제공하는 것.

이 집에 수제 맥주는 크래프트웍스만의 까다로운 기준에 의해 생산되고 미국 최고의 브루 마스터들의 레시피를 참고 제조해 전문적인 느낌이 강하다.

또한 크래프트웍스의 메뉴는 세계적으로 인정 받은 외국인 쉐프가 직접 레시피를 개발하며, 메뉴에 대한 교육을 직접 시행한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크래프트웍스의 메뉴는 본사 외국인 쉐프들의 주기적인 메뉴 개발과 이사진들의 세밀한 검토로 시장에 나오게 된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신 메뉴 ‘독일식 슈바인학센‘, ‘아메리칸 베이비 백 립‘, ‘쉬림프 토스타다 샐러드‘, ‘크림 치즈 허니 피자‘ 등 다양하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